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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 : 국립기상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역사 박물관1930년대에 근대의 모더니즘 양식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확장하여 예전 건물의 형태가 많이 남아있는 점이 포인트.기본적으로 무료 해설이 있고, 만들기 체험도 예약가능 함.서울 시내 고즈넉한 반나절 코스로 딱 좋음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삼성의료원을 끼고,옆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국립기상박물관 표지가 나오고 또 언덕길을 올라간다. 숨이 좀 차는 순간그 길 끝에 바로 국립기상박물관이 있다. 근대의 냄새가 물씬나는 고즈넉한 건물과, 확장한 박물관이 어우러진다. 국립기상박물관은“하늘을 읽고, 날씨를 기록해온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곳이다.전시의 핵심 주제는 바로 기상 관측의 변화와 발전.조선 시대 해시계·측우기근대 관측기구의 도입일제강점기의 기상 통계해방 이후의 현대 기상..
광희동 : 동대문근처 4소문, 광희문 놓치기 쉬운 작은 문과 성곽고즈넉한 옛동네와 어우러져청구역까지 가볍게 걷기 좋은 곳 ‘동대문 근처에 성문이 또 있었나?’광희문이 이 근처에 있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고, DDP 산책하다가 표지판이 있길래 따라가보았다.(DDP에서 횡단보도 2번 건너면 나타남)광희문은 조선 한양도성 동쪽의 작은 성문으로동대문(흥인지문)의 보조문 역할을 하던 곳이다.조선 태조 때 처음 만들어짐병자호란 때 크게 훼손되었다가 영조 때 다시 정비주로 장례 행렬이 지나던 길, 즉 ‘사의문(死義門)’ 역할도 했던 곳큰 규모의 흥인지문에 비해 얌전하지만그래서인지 오히려 묘하게 고즈넉하고 단정한 분위기가 있다.주변이 서울에서 오래된 동네라 운치도 있음. 길을 따라 청구역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봤다.오래된 성벽 라인, 오래된 집들, 작은 상..
명동 :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역사박물관 한국에 들어온 최초의 수녀회 역사박물관아름다운 건물과 조용한 수녀원그리고 많은 헌신과 봉사를 해주신 수녀회에 감사할 뿐. 명동성당을 열 번도 넘게 갔는데, 오늘 처음 새로운 장소를 발견했다.그동안 본당과 성물가게, 아케이드, 성당 뒤 성모상까지만 돌아보고 끝이었는데그 뒤편에 수녀원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수녀원 안에 박물관까지 있어 일반 관람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구글 지도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 박물관의 중심 주제는 "봉사와 돌봄의 역사" 다.전시는 한국에 처음 들어온 1888년부터 지금까지수녀회가 어떤 사명을 가지고 살아왔는지를 차분하게 보여준다.1888년 제물포 입국첫 사명: 고아 돌봄이후 병원·학교·보육·장애인 돌봄까지 확장100년 넘게 수천 명의 고아를 돌본 역사한국 여성 ..
프롤로그. 아이와 유럽여행 때 신경 쓴 것들 초3 아이와 유럽여행을 준비하다 보니, 생각보다 챙길 게 많았다. 체력, 화장실, 음식 같은 기본적인 요소는 누구나 떠올리지만, 그 외에도 여행하면서 ‘이건 준비하길/해보길 잘했다’ 싶은 내용들을 정리해본다. 1. 미술관은 반드시 사전 공부하기유럽의 주요 도시에는 대부분 유명 미술관이 있다.우리나라에 오는 전시도 훌륭하지만, 유럽은 보유 작품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대표작이 수십 점씩 걸려 있는 경우가 흔하다.미술관 방문 전 1) 미술관 정보 2) 주요 소장 작가 3) 시대·사조별 특징 등을 미리 알고 가면 훨씬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아이가 이건 기억하면 좋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었다.요즘 미술관 전시 책도 많고, 네이버 미술백과에 진짜 잘 정리되어 있음. (https:/..
1. 뮌헨-오스트리아-돌로미티 렌터카 코스 2024년 5월말 다녀온, 돌로미티 가족여행 렌터카 코스를 정리해봄.인아웃, 렌트카 대여/반납을 뮌헨으로 통일. 해당 코스의 장점- 뮌헨 인수/반납으로 렌터카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 대도시는 뮌헨 뿐, 이외 시내 운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복잡한 시내를 운전할 일은 뮌헨밖에는 없었다.- 잘츠부르크 → 코르티나담페초 → 오르티세이 → 인스부르크 까지 운전하는 풍광이 훌륭.- 중간중간 쉬어가고 풍경 보는 시간 포함해서 긴 운전은 최대 4시간 이내로 끊을 수 있다.- 사람들이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기에(정확하지는 않지만, 인스부르크에서 오르티세이 내려가는 차 엄청났음) 교통 체증이 없었음. 해당 코스의 단점- (복불복) 뮌헨 → 잘츠부르크 가는길에 폭우가 와서 멋진 우중 드라이브 경험- (복볼복) 잘츠부르크 ..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Blockchain Trilemma)가 뭔가요?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는 블록체인 기술이 보안(Security), 확장성(Scalability), 그리고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라는 세 가지 중요한 특성을 동시에 최적으로 달성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이 개념은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 의해 제시되었습니다.1. 블록체인 트릴레마의 세 가지 요소(1) 보안(Security)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공격에 취약하지 않고, 거래 기록이 조작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능력입니다.블록체인에서 보안은 네트워크의 노드들이 합의 알고리즘(예: PoW, PoS 등)을 통해 거래를 검증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예: 비트코인은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지만, 이를 위..
핫하다는 'gmgn' 이게 뭐니? "gmgn"은 주로 암호화폐 및 Web3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인사말로, "Good Morning, Good Night"의 약자입니다. 커뮤니티 내에서 하루의 시작과 끝에 서로 인사하거나 소통의 시작점으로 사용하는 표현을 가지고 만든 플랫폼입니다.  밈 토큰(meme token) 시장을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돕고. 주로 빠른 거래, 새로운 토큰 발견, 스마트 머니 추적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주요 기능밈 토큰 발견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신규 토큰이나 인기 토큰을 실시간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사용자는 빠르게 투자 기회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온체인 스나이핑 도구GMGN.ai는 신규 출시된 토큰을 신속하게 거래할 수 있는 스나이핑 기능..
블록체인에서의 브릿지란? 블록체인에서 **브릿지(Bridge)**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에 데이터를 교환하거나 자산을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기술이나 프로토콜을 말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각자의 규칙과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독립적으로 동작합니다. 이런 네트워크 간에 상호작용이 필요할 때, 브릿지가 그 역할을 합니다.왜 브릿지가 필요할까?네트워크 간 상호작용 부족예를 들어, 비트코인(BTC) 블록체인의 자산을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에서 사용하고 싶을 때, 이 두 블록체인은 독립적이기 때문에 서로 직접적인 연결이 없습니다. 브릿지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유동성 증가사용자가 한 블록체인의 자산을 다른 블록체인에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유동성이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